주간시흥 기사입력  2019/06/27 [08:45]
무더운 여름, 집 앞에서 만나는 워터파크!
‘시흥시 체험형 물놀이장 11개소 개장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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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시
는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왕동 옥구공원 등 11개소(옥구공원군서공원솔숲공원샛말공원신천근린공원·하늬공원·배곧물맞이공원·배곧숲속향기공원·비둘기공원·젊음과패기공원·산현공원) 체험형 물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.

 

운영기간은 여름방학 기간을 고려해 76일부터 818일까지이다. , 721일까지는 주말만 운영하고 723일부터 818일까지는 주중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. 월요일과 우천시는 휴장한다.

 

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(운영 40, 휴식 20).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 유지관리 및 청결한 수질을 위해 휴장한다.

 

특히, 최근 조성한 비둘기공원(신천동젊음과패기공원(정왕동산현공원(조남동)은 기존 물놀이시설이 부족했던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.

 

평소 평범한 조합놀이대에서 여름철 물놀이터로 변신하는 시흥시 체험형 물놀이장은 멀리 가지 않고도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.

 

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. 안전관리요원 3~6명을 배치하고 수질검사를 15일내 1회 실시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

 

자세한 이용 안내와 우천 시 휴장 관련 공지는 시흥시 공원관리과(310-2419)로 문의하면 된다.

[주간시흥=주간시흥]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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